인천의 관광명소로 유명한 차이나타운은 전통중국집으로 유명한 맛집들이 많으며 짜장면의 역사를 학습할 수 있는 박물관이나 중국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이 갖춰진 차이나타운을 소개합니다.
인천의 차이나타운은 한국안에 있는 작은중국입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종종 볼수 있으며 TV에서 맛집으로 소개된 유명한 중국집들이 많습니다.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고 이듬해 청나라 조계지(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할 수 있는 치외법권을 누릴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가 설치되면서 중국인들이 현 선린동 일대에 이민, 정착하여 그들만의 생활문화를 형성한 곳입니다.
인천여행을 할때 당일치기나 1박여행을 계획중 이시면 차이나타운에 오셔서 중국음식과 간식을 드시고
문화체험을 해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인천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서 지하철로 오시기도 편하며 인천역 바로옆의 월미바다역에서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하고 월미테마파크와 문화의거리도 관람하기 좋습니다.
저는 1박2일로 인천여행을 계획했는데 첫째날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소요되는 시간은 2~3시간정도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내항8부두 주차장으로 검색이 가능합니다.
주차요금은 무료이며 차이나타운까지는 도보로 5분정도 소요됩니다.
동화마을공영주차장으로 오셔도 되는데 여기는 한시간에 2천원정도의 주차비용이 발생합니다.
동화마을공영주차장은 주차요금을 내지만 차이나타운과는 200미터 남짓의 거리입니다.
인천역은 1호선을 타고 오셨다면 1번출구로
인천역의 수인분당선을 타고 오셨다면 3번출구로 나가서 2분정도만 걸어가시면 차이나타운입니다.
붉은 기둥 위에 지붕을 얹은 중국식 전통 대문이 나옵니다.
이곳은 차이나타운의 입구이기도 한데요 중국인들의 언어로는 패루라고 불립니다.
예로부터 중국인들은 기념할 일이 있으면 대문이라는 의미로 동네입구에 패루를 세웠다고 합니다.
현재 차이나타운에는 화교사회를 상징하는 패루들이 들어서서 이곳이 차이나타운임을 표시합니다.
차이나타운에는 4개의 패루가 있는데 중심대문격인 제1패루는 인천역 건너편의 중화가 입니다.
말그대로 중국인의 마을을 상징하는건데요 이문을 지나 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중국간판과 상점들로
북적이는 차이나타운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차이나타운에 들어가기 직전에 컴포즈커피가 눈에 띱니다.
제2패루는 인화문, 제3패루는 선린문, 제4패루는 한중문으로 불립니다.
길거리는 좁은 골목길 형태여서 차가 다니기 어렵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어렸을 때 추억의 놀이인 막대뽑기가 보입니다.
가로 또는 세로로 빙고판에 숫자가 새겨져 있으며 막대를 배치하는데 번호에 맞는 뽑기캔디를 받습니다.
금붕어 같은 큰 캔디가 당첨되길 애타게 원하면서 저도 많이 했었는데 늘 꽝일때가 많았습니다.
꽝일때는 조그만 캔디를 받곤 했습니다.
탕후루는 중국의 전통과자로 요나라를 세운 거란족들이 먹던 간식에서 유래하였습니다.
과일을 보존하기 위해 녹인설탕물을 과일에 발라 얼리는식으로 굳히고 먹는방식으로 기원 되었습니다.
설탕이나 물엿등을 발라주면 겉표면이 딱딱해지면서 더 달달한 풍미가 나는 간식입니다.
탕후루의 가격은 3천원이며 딸기꼬치로만 된것과 딸기와 샤인머스켓을 번갈아 끼운것도 있습니다.
특별한 축제나 행사가 있을때 어쩌다 볼수 있는 간식이지만 이곳에는 차이나타운에는 늘 있습니다.
걸어가시다보면 공갈빵, 월병, 만두등 여러가지 간식들이 보입니다.
중식당으로 유명하게 알려진 곳은 4군데정도 있어서 차례대로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맛집은 차이나타운 입구에서 가까운 신승반점입니다.
신승반점은 11시~21시까지 운영되며 유니짜장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유니짜장면은 면과 소스가 따로 나오는데 면발이 탱탱하고 볶음채소(특히 양파)와 함께 짭짤한
짜장소스가 어우러져서 처음부터 소스를 몽땅 넣지 말고 적당량을 넣으시면서 음미하시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소개된적이 있는곳으로
탕수육3만원, 유니짜장면 만원, 백짬뽕 만원으로 가격대는 약간 있습니다.
두번째 맛집은 희래객인데 입구에서 금불상 두개가 환영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희래객은 10시~21:30까지 운영되며 중화(중국)냉면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중화냉면은 11000원인데 해산물의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유니짜장은 7천원으로 정직한 가격에 맛도 좋습니다.
생생정보통에서 인정받은 맛집으로 생활의달인이 운영합니다.
매장입구에 메뉴소개문도 있습니다.
다양한 채소와 해산물이 들어있는 담백하고 살짝 매콤한 크림짬뽕은 11000원으로
크림소스가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중독적인 맛으로 계속 먹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평일점심코스는 주말을 제외한 10:30~15:00사이에 2인이상으로 주문 가능합니다.
탕수육과 고추잡채를 저렴한 가격에 드실수 있는데 20000원과 24000원의 두가지코스가 있습니다.
희래객 음식들은 3대화교가 운영하여 현지의 맛을 볼수 있다는 소문도 있는데 정갈한 메뉴에 중독적인
맛이 특징입니다.
세번째 맛집은 공화춘인데 이쪽부근에 큰 건물들이 많이 붙어 있습니다.
공화춘은 10시~21:30까지 운영되고 자장면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자장면은 7000원, 유니자장은 9000원, 공화춘자장면은 11000원인데
100년전통의 자장면 맛집으로 가장 잘나가는 메뉴는 공화춘자장면입니다.
공화춘자장면은 고추와 통통한 새우가 들어가있는데 일반자장면보다 좀더 매콤한게 특징입니다.
나혼자산다에도 소개된 곳으로 이곳의 자장면은 거의 차이나타운의 원조급입니다.
공화춘은 20세기초 개화기에 중국인들이 인천항을 통해 인천에 자리잡으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중화요리 전문점입니다.
1905년을 시작으로 100여년간 이땅의 중화요리 선구자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제대로 된 자장면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공화춘을 추천 드립니다.
네번째 맛집은 연경인데 공화춘의 옆옆건물이며 화려하고 매우 큰 붉은색 건물입니다.
연경은 10:30~21:30까지 운영되고 하얀짜장면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뷰가 좋은 중심가쪽에 있어서 식당위에서 보이는 뷰도 괜찮습니다.
옆으로는 황제의 계단이 있어서 더 찾기 쉽습니다.
저는 연경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중국 전통적인 인테리어로 넓은 식당입니다.
연경은 생생정보통, 생활의달인, 생방송오늘, 모닝와이드, 생방송투데이등 여러 방송매체에 등장했습니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인원수에 따라 안내원이 알려주는 좌석으로 가면 됩니다.
워낙 사람이 많은곳이라 자리배석방식은 그때그때 틀릴수 있는데 저는 2층 테라스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중국 스러운 전통적인 인테리어와 장식물들이 입구에서 반겨줍니다.
3층은 단체손님을 받고 2~4인 손님은 주로 2층으로 안내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테라스자리가 바깥경치가 보여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국기가 많이 걸려있는 모습이었는데 내려다보이는 차이나타운이 좋았습니다.
옆 건물도 누각에 테라스가 보이는데 마치 중국 무협영화에 나오는 객잔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중국에 관련된 차이나타운에서는 붉은색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여느 중국음식점 처럼 양파와 단무지 춘장등이 기본으로 나옵니다.
차이나타운답게 춘장의 색이 검은색이 아닌 약간 붉은색이었습니다.
일반 중국음식점의 춘장보다 짠맛이 덜하고 살짝 매운향이 감도는 느낌이었습니다.
사랑코스 35000원, 행복코스 45000원, 연인코스 60000원의 메뉴들도 있으니 배고프신분은
정통코스요리로 드셔보는것도 좋습니다.
누룽지탕, 탕수육, 깐쇼새우, 깐풍기, 고추잡채, 유린기등 여러가지 고급메뉴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간단하게 유니짜장, 백짜장, 탕수육을 단품으로 주문했습니다.
유니짜장면은 돼지고기와 각종 야채들을 갈아서 춘장과 함께 볶은소스로 만든 짜장면입니다.
소스의 양이 넉넉한 편이어서 일반짜장면처럼 퍽퍽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마치 뭔가에 홀린듯 흡입하게 되는 맛입니다.
유니짜장면의 가격은 8천원입니다.
하얀콩을 60일간 숙성시켜 만든 연경의 하얀춘장이
카라멜 색소가 들어간 검은춘장을 대신해
하얀짜장면으로 탄생했는데 정말 보는순간 어떻게 검은색이 아닌 짜장면인가 말이되나 싶지만
먹어보면 정말 신기하게 짜장면의 맛이 제대로 납니다.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유니짜장면과는 분명 다른 맛이 납니다.
하얀짜장면의 가격은 만원입니다.
찹쌀탕수육은 27000원입니다.
짜장면만 먹으면 배가 고플것 같고 코스요리시키기엔 어중간해서 주문했습니다.
일반 중국집 탕수육과는 좀 다른데 꿔바로우같은 납작한 고기에 돈까스처럼 튀겨진 느낌입니다.
부먹이 기본옵션같은데 그냥 무조건 맛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부먹으로 먹어도 바삭하고 상큼한 소스의 맛이 정말 일품이라서 짜장과 같이 드시기에 매우 좋습니다.
연경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시면 바로 옆에 황제의계단이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조성한 관광체험형 계단으로 중국의 절경을 체험하고 복을 얻어간다고 합니다.
1층부터 5층까지 테마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계속 가시면 자유공원으로 연결됩니다.
계단은 대리석으로 난간까지 공들여만든 기다란 코스인데 조금위로 올라가면 계단중간을 재미있게
중국왕실에서 왕이 일하던 옥좌를 그려놔서 재밌는 사진을 찍을수 있는 포토존입니다.
옥좌에 앉은모습처럼 계단에 걸터앉으시면 본인이 왕이 되시는 겁니다.
그냥 원래있던 계단에 이런 벽화그림을 넣어서 재밌게 만든건데 신기한 포토존이 됩니다.
2013년 4월에 인천 차이나타운 옆에 위치하면서도 낙후된 송월동을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멋진 벽화를 만들고 곳곳에 조형물을 세우면서 유명해진 동네입니다.
송월동 동화마을길 골목길에 따라서 동화풍경들이 다양한 테마의 벽화들로 구성됩니다.
신데렐라, 이상한나라의 엘리스, 오즈의 마법사, 피노키오, 알라딘, 잠자는 숲속의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엄지공주, 빨간모자, 미녀와 야수등등 많은 모티브 동화들이 존재합니다.
마을의 활성화에 어느정도 성공한점도 있긴하지만
소음, 주차난, 관광객의 흡연, 관광객이 먹다 버린 탕후루나 만두로 인하여 한두명이 버리면
계속 그곳에 쓰레기가 쌓이게 되면서 고스란히 주민들의 고충이 커지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관람을 다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릴수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방문할 곳을 미리 선정해두고 걷는 동선에 맞춰서 관람하는게 좋습니다.
중국음식점이 많은만큼 짜장면 박물관은 한번쯤은 가볼만한 유익한곳이므로
방문해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과거에는 짜장면을 주문하면 철가방을 들고와서 배달해 주고가던 배달원들이 생각납니다.
50년대에서 80년대까지는 중국음식이 고급음식으로 일반인은 졸업식과 같은 행사때나
맛보곤 했습니다.
짜장면박물관은 9~1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성인 1000원, 청소년은 700원을 지불해야하며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국내최초의 짜장테마박물관으로 총6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짜장면의 유래와 역사, 문화를 시기적으로 구분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100년전의 공화춘 중국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는데
연도별로 다양한 짜장면의 개발과정을 보여주는데 짜파게티, 중화짜장면, 3분짜장, 왕서방등
다양한 면요리와 인스터트 형태의 짜장들을 나열해서 보여주고
중국집이 진화하고 확장되면서 밀가루와 각종 집기들이 발전하여 지금과 같이 대중화된 과정을
소개한 전시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으로 짜장박물관에서 가까운쪽에 삼국지를 테마로 한 벽화거리가 있습니다.
삼국지에는 유명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도원결의 이야기는 서로 잘 모르는 유비, 관우, 장비는 같은 뜻으로 만나게 되고 도화나무아래에서
서로 형제의 약속을 맺고 나라를 위해 싸우기로 결심하는 내용입니다.
삼고초려 이야기는 유비가 현자인 제갈량을 만나기 위해 제갈량의 집을 세번 찾아가서 만나게 되고
나라와 백성을 위하는 자신의 뜻을 간곡히 전달하여 제갈량을 부하로 설득하는 내용입니다.
유비 삼형제중 둘째인 관우는 의리와 충정으로 유명한 명장입니다.
긴 수염에 일반인은 두손으로 들기도 어려운 무거운 청룡언월도를 한손으로 가볍게 쥐고 다니는 인물
적토마를 타고 다니며 적장을 휘젓고 다니는 명장, 삼국지 촉한건국의 일등공신입니다.
중국인들에게 관우는 존경의 대상으로 유비나 장비보다도 더 높게 추앙되었으며
관우의 손을 세번 만지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설이 있어서 청동상의 손등이 유독 반질거리기도 합니다.
명장 관우의 옆자리에 앉아서 좋은 사진 찍어가시는건 필수입니다.
저는 차이나타운의 관람을 마치고 월미바다열차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습니다.
저의 즐거운 인천여행기는 다음기회에 연재하여 다시 포스팅 올릴 예정입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26번길 12-17
영업시간 : 별도로 개방되는 시간이 정해진건 없지만 음식점이 문닫는 시간인 22:00 정도까지로 추측
실제로 거주중인 마을주민들도 근처에 있어서 너무 늦은시간은 피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인천 여행코스 모노레일로 재밌게 월미도 관광하는 월미바다열차 리뷰
인천 여행코스 모노레일로 재밌게 월미도 관광하는 월미바다열차 리뷰
인천의 월미도 주요시설인 문화의거리, 테마파크를 모노레일을 탑승한 채로 설명을 들으면서 관람할수 있는 재밌는 여행코스로 인근에 주차시설이 갖추어진 월미바다열차를 소개합니다. 인천
imreal75.tistory.com
인천광역시 연수구 제대로 된 한정식 가성비 송도맛집 밥상편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제대로 된 한정식 가성비 송도맛집 밥상편지
2~4인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직접 가꾼 유기농채소를 사용하며 직원들이 친절하고 분위기가 좋은 가성비 맛집으로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고 충분한 주차시설을 밥상편
imreal75.tistory.com
인천 여행코스 한국의 두바이 야경명소 송도센트럴파크 주변시설 리뷰
인천 여행코스 한국의 두바이 야경명소 송도센트럴파크 주변시설 리뷰
인천의 3대도시인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야경명소로 해외 두바이를 방불케하는 아름다운 수변야경뷰를 갖춘곳으로 주변에 숙소가 많고 정감있는 한옥마을관람
imreal75.tistory.com
인천광역시 연수구 최상급야경뷰의 가성비숙소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인천광역시 연수구 최상급야경뷰의 가성비숙소 송도센트럴파크호텔
송도한옥마을과 센트럴파크를 정면으로 한눈에 담을수 있는 최상급뷰를 자랑하고 객실시설이 좋은 가성비숙소로 조식이 가능하고 넓은 주차시설 갖춘 4성급호텔인 송도센트럴파크호텔을 소개
imreal75.tistory.com
'여행이야기 > 여행코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 여행코스 한국의 두바이 야경명소 송도센트럴파크 주변시설 리뷰 (0) | 2023.07.07 |
|---|---|
| 인천 여행코스 모노레일로 재밌게 월미도 관광하는 월미바다열차 리뷰 (1) | 2023.06.28 |
| 안동 여행코스 월영공원 주변시설 월영교 야경 안동케이스호텔 숙소 리뷰 (0) | 2023.06.21 |
| 안동 여행코스 세계유산으로 알려진 한국의서원 병산서원 도산서원 리뷰 (0) | 2023.06.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