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 성복동 다양 개성있는 빵을 볼수있는 빵카페 빵샘제빵소

 

다양하고 특색있는 빵을 구경할 수 있으면서 개방감있는 넓은 실내공간의 모던인테리어를 느끼며 매우 넓은 주차시설을 갖춘 빵카페인 빵샘제빵소를 소개합니다.

 

 

 

 

수지구는 대형 베이커리가 많이 들어올만한 입지가 안되서 안타까웠는데

성복동에 있는 빵샘제빵소는 음료맛도 좋지만 다양한 종류의 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쯤은 와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옆쪽으로 커다란 비닐하우스 화원이 있는데 다양한 종류의 꽃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들과 데이트후에 예쁜화분 하나 사가시는것도 좋습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차장

 

 

주차장진입 입구표지판이 크게 되어있어서 도로에서 진입로를 헷갈리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진입로는 약간 오르막으로 좌우로 나눠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차자리는 좌측이 좀더 넉넉한 편이며 사람이 붐빌때도 부족하지 않을정도로 큽니다.

전 우측 오르막은 급경사라서 완경사에 자리가 많은 좌측에 주차했습니다.

 

 

매장입구

 

 

입구는 요렇게 생겼는데요.

입구부터 바리스타에 관련된 언급이 나온걸보니 여긴 커피맛이 상당할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일단 이름이 제빵소면 커피보다 빵이 더 우선이 되겠지만

실제로 제가 먹어본 커피 퀄리티도 상당했습니다.

기대하면서 이제 들어가봅니다.

 

 

메뉴판-1

 

 

일단 커피가격은 보통수준으로 보입니다.

전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실제로 입구에서 본 바리스타님 실력처럼 정말 맛이 훌륭했습니다.

그래서 메뉴판에 써진대로 2천원을 내고 영수증을 보여주니 풀샷으로 리필을 해주시더라구요.

물론 커피맛에는 호불호가 있겠지만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

5천원으로 먹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반값도 안되는 2천원에 풀리필이 되니까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선 빵을 필수로 주문하니까 빵먹다보니 음료가 많이 먹혀서 저도 모르게 그리 되었네요.

 

 

메뉴판-2

 

 

커피가 싫으신 분은 티나 에이드를 주문하셔도 됩니다.

음료가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빵 안먹더라도 음료만이라도 먹으러 오고 싶었습니다.

 

 

빵판매대

 

 

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림인데 중절모할아버지.

예전에 해봤던 보드게임 모노폴리 같았습니다.

뭔가 빵집에 왜 이런 그림이 걸렸나 싶기도 했지만 그냥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많습니다.

가운데 구멍이 슝슝난 빵도 있던데 이건 딱봐도 연탄모양인데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연탄식빵

 

 

빵샘제빵소에서만 볼수 있는 연탄식빵 입니다.

안에 보이는 빨간 부분은 딸기잼입니다.

뭔가 제빵소다운 특이한 빵도 파는것 같았고 실제로도 맛있습니다.

 

 

과일수제청

 

 

빵샘에서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을 보면 매달마다 행사나 이벤트가 있습니다.

이렇게 빵샘수제청을 팔 때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행사상품은 항상 있는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한정된 수량만 파는것 같았습니다.

 

 

타르트

 

 

이쪽은 타르트 코너입니다.

아무튼 정말 먹음직스러운 모양인데요.

맛은 물론좋지만 빵값은 약간 비싸보이긴 했습니다.

 

 

실내좌석

 

 

매장내부에는 자리가 넉넉하니 아무데나 앉으시면 됩니다.

저는 나무데크안쪽에 식물이 있는 창가쪽에 앉았습니다.

 

 

 

 

카운터에선 멀지만 좀더 프라이빗한 공간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좋으면 야외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실외좌석

 

 

자리는 충분한 편입니다.

야외자리에는 반려견을 데리고 오신 손님도 종종 보였습니다.

자리간격이 널찍해서 코로나거리두기에도 맞는 것 같습니다.

 

 

자율포장코너

 

 

빵을 많이 주문해서 남기고 갈 염려는 안 하셔도 됩니다.

자율포장코너가 잘되어 있습니다.

전 여기서 배부르게 먹고 빵샘 아랫쪽으로 80미터정도만 가면 수지꽃화훼점이 보입니다.

 

 

수지꽃화훼

 

 

매장이 은근히 넓고 꽃종류가 많더라구요.

판매하시는 주인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꽃가격도 다른 곳보다는 약간 저렴한 느낌이었습니다.

꽃을 정성껏 잘 키우고 관리하셨습니다.

전 여기서 튤립을 사가지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전문적인 카페는 아니라서 젊은 손님보다는 나이 드신 손님분들이 더 많아 보였습니다.

빵과 커피맛 모두 훌륭했고 공간도 널찍해서 가족, 친구분들과 오시기 딱좋을것 같습니다.

여기선 빵을 먹어도 한끼식사 먹은 것처럼 배부릅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357-4

영업시간 : 10:00 ~ 21:30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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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성복동 도심속의 대나무숲 공간미가 예쁜 타임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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