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동네서점인데 책종류와 생활용품이 다양하면서도 인테리어나 시설이 훌륭하여 대형문고와 비슷한 수준이며 주차시설까지 완벽한 동백문고를 소개합니다.
2023년도 어느덧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토끼의해에서 용의해로 바뀌고 있는데 2024년에는 2023년에 이루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잘 이루시고 힘든일보다는 기쁜일이 더 많기를 제 포스팅을 보시는 모든 분들께 기원하고 싶습니다.
제가 용인시 수지구에 이사온지 5년정도 되는데 용인의 여러지역을 다니면서 새로 알게 된
좋은 문고가 있어서 오늘은 동백문고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형서점을 생각하면 영풍문고나 교보문고가 먼저 떠오릅니다.
대형서점은 도서진열 시설이외에도 다양한 생활용품이나 굿즈가 판매되며 소형카페까지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제는 단순한 문고라는 느낌보다는 문화쉼터와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서울에는 지하철을 타고가면 역에서 가까운곳에 대형문고가 위치하고 있는곳이 많아서 쉽게
찾아갈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하철이 빈약한 용인에서는 그런환경까지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기흥구 중동에는 어정가구단지를 구경하기 위해 가본적이 있었는데 우연히 알게된 문고가 있습니다.
동백문고는 2006년부터 이어져온 전통있는 동네서점인데 시설이 쾌적하고 주차시설까지 훌륭하고
책과 생활용품등이 다양해서 대형서점의 시설과 비슷한 스펙을 갖춘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결제까지 지역화폐인 와이페이로 가능한곳 동네서점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좋은곳인것 같아서
용인에 사시는 많은분들에게 좋은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백문고는 삼성타워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상업용 건물은 지하층에 주차장이 위치해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타워형 건물은 지상층으로도 넓은 주차공간이 있으면서 상업시설이 있어서 좀더 이용객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는경우도 있는데 삼성타워도 그런특징이 있습니다.
차에서 지나가면서 삼성타워 건물을 보면 2층전체유리 부분에 동백문고 선팅을 보실수 있는데
주차장 입구는 대로변을 지나서 건물안쪽으로 들어가는길쪽에 있습니다.
4층의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시고 엘리베이터로 2층으로 내려가시면 동백문고가 있습니다.
4층에도 주차공간이 넓지만 4층에 주차자리가 없으면 5층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요새는 대형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서 주차공간이 비좁거나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어디
다닐때마다 걱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동백문고의 주차시설은 이런부분부터 걱정이 없어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동백문고에서 물건을 구입하시면 2시간까지는 무료주차가 가능하십니다.
2층 동백문고에 내리시면 옆쪽으로 바로 화장실이 있고 앞쪽에 동백문고 정문 카운터가 있습니다.
화장실은 엘리베이터쪽에 있다는것을 숙지하시고 이제 동백문고 정문으로 들어섭니다.
동백문고를 입장하시면 좌우로 공간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현재 사진에서 다이어리와 계산대가 보이는 방향을 기준으로 좌측은 생활용품코너
우측은 도서코너입니다.
메인 카운터나 계산대등은 생활용품코너쪽에 맞물려 있고 우측도서코너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벽화가 그려진 벽을 지나게 되어 있습니다.
2024년형 예쁜 다이어리들을 잔뜩 보실수 있어요.
저는 2023년 12월 31일에 집사람과 함께 방문했는데 예쁜다이어리가 많은것 같다면서 집사람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요새 대형문고는 생활용품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책을 고르는 것 뿐만 아니고 아기자기한
생활소품이나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힐링을 느끼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백문고도 영풍문고나 교보문고처럼 규모가 넓지는 않지만 비슷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냄새를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방향제들도 잔뜩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예쁜 머리띠나 헤어핀도 구입가능합니다.
아기자기한 모양들이 많아서 자녀들과 함께 오셔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생활용품 코너들을 구경하면서 물건들을 유심히 살펴봤는데 종류도 다양하면서
가격도 비싼편은 아니었던것 같았습니다.
생활용품 코너는 문구, 팬시, 만화, 웹툰의 코너로 분류되는데 큰 의미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인데도 다양한 종류의 물건들이 잘 진열되어 있어서
동백문고에 방문하셨다면 생활용품을 파는곳을 모두 둘러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생활용품코너도 자세히 보면 좌우로 구분이 되어 있는 느낌인데 편하신 방향으로
구경하면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문고에 방문하면 필기구류를 많이 보곤 합니다.
사실 오래동안 써오던 모나미 볼펜이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지만 알록달록한 색깔의
각종 펜들을 보면 가끔식 사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어렸을때 많이 쓰던 샤프심까지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이런것들을 구경하면 물건의 구입여부와 상관없이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어린시절의 문방구 향수때문인건지 뭔가 새록새록한 느낌이 그냥 좋습니다.
2024년 탁상형 달력들도 판매중이었습니다.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이 봐온 터라 늘 익숙하고 친근합니다.
뒤늦게 등장한 캐릭터이긴 하지만 춘식이라는 캐릭터가 예전에는 그냥 그저그런 느낌이었는데
라이언이나 프로도를 많이 봐서 질린건지 이제 춘식이 캐릭터가 더 개성있어 보이고
끌리는 느낌입니다.
2024년 새해를 예쁜 카카오 캐릭터 친구들의 달력이나 다이어리로 같이 만나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마우스, 핸드폰케이스, USB케이블, USB메모리등 다양한 컴퓨터용품들도 있습니다.
요새는 외관에 불이 들어오는 게이밍 마우스를 많이쓰는 추세인데 마우스로 유명한
제조회사는 역시 로지텍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백문고에서는 로지텍 마우스가 진열되고 있었습니다.
갤럭시 S21, S22, S23 시리즈의 핸드폰 케이스류들도 많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컴퓨터 USB포트에 꼽아쓰는 각종 케이블들과 메모리도 판매중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작은용량의 USB들을 많이 사용했지만 요새는 대용량 USB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SSD 하드디스크용량과 필적하는 용량의 USB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으며
샌디스크나 삼성전자등 다양한 제품 종류가 진열되어 있으니 구경할만 합니다.
퍼즐이나 보드게임류도 많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때 같은 색깔의 타일을 좌우로 돌려 맞추던 루빅스 퍼즐이 기억납니다.
친구들과 모여서 3~4명이 즐기던 카탄이나 보난자등의 보드게임도 생각이 나는데요.
트랙을 만들면서 다양한 과학적원리와 자신만의 독창적인 규칙을 설계하는 그래비트랙스가
요새는 인기있는것 같았습니다.
보드게임은 친구들과 즐기는것도 재밌지만 부모와 어린자녀들이 함께 즐기는것도
자녀들의 양육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부모의 입장이라면 너무 보이게 져주지는 말고 살짝 아이들의 승부욕을 끌어올리는척
하면서 살짝 져주면 아이들이 더 즐거워 하기도 합니다.
생활용품코너 안쪽에 특이하게 생긴 기계가 있는데요 이름표 스티커를 출력하는 기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예쁜 문양타입을 선택하여 나만의 이름스티커를 만드는 것인데요.
천원짜리 지폐한장만 있으면 됩니다.
처음에 지폐를 넣는것이 아니고 모든 선택이 끝난다음에 지폐투입은 맨마지막에 합니다.
처음에 지폐투입이 안되서 기계고장이 아닌가 하고 돌아가려다가 자세히 보니 설명문이 있어서
차근차근 진행해보니 스티커 출력이 되었습니다.
1) 화면을 터치해서 시작
2) 나만의 그림을 선택
3) 스티커 유형을 선택
4) 원하는 문구를 입력(자신의 이름)
5) 출력문구를 확인후 사용요금을 기계에 넣기
스티커를 다량출력하기 위해서는 출력매수를 올리고 돈을 더 넣으면되고 기본은 1매 1000원
생활용품코너를 모두 관람하고 이제 우측 도서코너로 이동해봅니다.
가벼운 느낌으로 그려진 벽화를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이런 느낌이 동네서점의 아기자기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공부관련, 베스트 셀러, 신간, 소설, 에세이등 다양한 장르의 서적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옆쪽으로 컬러벽화도 이어져 있는데요.
이 벽화가 동백문고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 그림을 보고 주관적인 생각일 수 있지만 지식습득을 위해 책을 본다는 무거운 의미보다는
책자체를 일상적인 마음으로 접하면서 즐거운 느낌을 주는듯한 라이트한 의미로 접근하는
독서의 즐거움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벽화옆쪽으로 큰 방이 있는데 여기는 독서모임이나 전시회가 있을때 사용되는 공간인
이벤트룸입니다.
별도로 이벤트가 진행되지 않는 시간에는 그냥 여기 앉아서 독서를 하실수도 있습니다.
동백문고 대표님은 지역사회의 소모임을 위해서 이런 서비스 공간까지 만들어 두신건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벤트룸에서도 족자와 액자그림을 몇점 봤는데 도서검색 컴퓨터 위에도 그림이 걸려있네요.
책을 구입하는 그냥 문고의 딱딱한 느낌보다는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 듭니다.
도서코너 곳곳에 초록식물 화분들이 종종 놓여져 있는데
딱히 이동에 방해가 되지 않는곳에 적재적소 배치했으며 식물역시 편안한 느낌을 더해 줍니다.
요즘 잘나가는 베스트셀러 서적들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좌측 옆쪽에 신간 서적들을 볼수 있도록 진열해 두었습니다.
베스트셀러 서적은 계속 바뀌는 것이지만 요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내용이나
유행하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책제목을 눈여겨 유심히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요새 TV예능중 푸바오와 할부지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팬더인 푸바오의 담당사육사인 강철원님이 등장하는데요.
2016년 중국 시진핑 방한이후 한국과 중국의 교류를 위하여 팬더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2016.3.3)
한국에 올 당시 아이바오(암컷)는 3살 러바오(수컷)는 4살이었고 기증과 판매, 포획이 금지된
팬더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15년이라는 임대기간 계약후에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20년 7월 20일 아이바오와 푸바오 사이에서 푸바오(암컷)가 태어났습니다.
워싱턴 협약내용에 따르면 팬더의 모든 소유권은 중국에 있으며 새끼가 태어날 경우 4살이
되기전에 중국에 보내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푸바오는 임대기간이 정해진것이 아니어서 반환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다시 두마리의 새끼팬더를 더 가지게 되었는데 쌍둥이로 세상에 나온
이 팬더들은 루이바오(암컷)와 후이바오(암컷) 인데 그날짜는 2023년 7월 7일입니다.
3자매의 서열은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인데 어쩌다 보니 암컷들만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는 2016년 3월에 왔기 때문에 15년의 임대기간후 2031년 3월 복귀예정
푸바오는 2020년 7월에 태어났는데 4살이 되기전에 복귀하는 규칙으로 2024년 3월 복귀예정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2023년 7월에 태어났는데 4살이 되기전 규칙으로 2027년중 복귀예정
현재 에버랜드에 많은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팬더들의 인기가 대단한데요.
특히 코로나로 힘든때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인기를 독차지 했던 푸바오가 곧 복귀해야 한다는
소식은 팬더를 사랑하는 많은 동물팬들에게는 너무 서운하고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강철원님께서도 팬더를 사육하면서 많은 정이 들었는데 특히 푸바오와 애정이 많으시고
중국에 반환해야 하는 날짜가 다가올수록 더 안타깝고 슬픈마음인건 어쩔수 없습니다.
TV동물농장에서도 종종 방영되곤 했었는데 이러한 내용이 이제 에세이로 출간된듯 합니다.
인문, 역사문화, 소설등으로 장르를 구분하여 도서코너별로 지정번호가 있습니다.
책의 분류 구분들이 잘되어 있는데 있을만한 책들은 대부분 찾을 수 있습니다.
책종류가 다양하고 시설이 깔끔해서 그런지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분들이 많이
방문하는것 같았고 고등학생들도 종종 눈에 띠었습니다.
엄마분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는 코너는 아무래도 학습서쪽 같습니다.
기흥구에 위치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이름들의 명판이 보였는데
학교별로 사용하는 학습서들을 정밀하게 분류해둔것 같았습니다.
물론 뒤쪽으로는 학교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학습서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동백문고가 기흥구에 위치하다보니 더 세밀하게 분류해 둔것 같았습니다.
초등, 중등, 고등 문제집들이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창가쪽으로는 책을 읽을 수 있는 바테이블 형식의 자리가 있었습니다.
2층이어서 창밖의 풍경도 그럭저럭 괜찬습니다.
자신이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여기서 조용히 보시거나 이벤트룸에 특별한 행사가
없으면 그쪽에서 보셔도 됩니다.
저는 불교서적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법륜스님과 혜민스님을 좋아했는데
특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유튜브로 보면서 스님말씀이 옳고 합당하신 말씀들이 많은것
같아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법륜스님의 수 많은 책들중 신간으로 나온 책들도 여기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입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스님 마음이 불편해요, 엄마수업, 야단법석
등등 대부분 한번씩 읽어봤던 책인데 내용을 보강해서 새로 출간한 책도 있었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여러번 듣다보면 큰 흐름이나 이치를 파악할 수 있는데 세상에 힘들고 어려운일이
닥치면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는데 괴로워하는 이유를 나 자신에게서 찾고 내 자신의 생각이나
관점을 조금만 바꾸면 괴로움이 줄어들게 되는 방법으로 슬기롭게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입니다.
만약 그런식으로도 해결이 안되고 피해갈수 없는 문제에 직면한 경우는 현명하게 대처해서 피해를
최소화 하시라는 인생에서 교훈이 될만한 주옥같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십니다.
도서나 생활용품의 구입을 결정하셨다면 처음에 생활용품 코너 시작지점쪽으로 오면
셀프계산기가 있습니다.
처음오신분은 옆에 있는 메인카운터에서 회원등록을 하셔도 좋습니다.
회원등록하면 좋은점은 구매가격의 1%가 적립금이 되어 본인의 정보에 누적됩니다.
적립금은 5000원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회원가입을 하시면 플라스틱으로 된 회원증카드를 받게되며 카드에 바코드가 있어요.
그럼 회원구매와 비회원구매중 회원구매를 선택하시고 구입하실 물품들의 바코드를
기계의 둥그런 부분에 찍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용인지역화폐인 와이페이로 결제가 가능해서 더 좋습니다.
와이페이 카드는 삼성페이처럼 휴대폰으로 인식시킬 수 있어서 실물카드가 없어도
편하게 이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결제가 끝나셨으면 우측의 주차등록 화면에서 마우스를 사용하여 자신의 차번호를
입력한후 2시간무료라고 뜨면 완료된 것이니 확인후 출차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차등록 화면 스크린을 처음에는 손으로 눌렀는데 터치스크린 방식이 아니라서
안되더니 헷갈리지 마시고 마우스를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기흥구 중동은 어정가구단지 이외에도 이렇게 훌륭한 동백문고가 있었습니다.
저는 뒤늦게 알게된 동백문고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뭔가
기분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이곳은 더 활력을 주는 장소일것 같습니다.
사실 책을 돈을 들여서 살정도라면 평생동안 소장하고 읽고 싶은수준으로 자신이 많은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본것중에 감명깊은 책만을 구입하게 되는게 보통 사람의 마음일수 있습니다.
그런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학습지나 생활용품들은 필수적으로 구입해야 하는것이긴 하지만
동백문고에 오면 동네서점에서 편하고 느긋하게 무엇인가를 둘러볼수 있다는 느낌이 좋습니다.
책을 굳이 사지 않아도 최근 유행하는 베스트셀러나 신간의 책제목들만 봐도 뭔가 와닫는게 있고
거기에 자기가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까지 획득해 갈수 있다면 서점에 온것이 더 뿌듯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더라도 서점에 오면 뭔가 얻고 가는 느낌이 들어서 서점을 나갈때도
뭔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경기 용인시 기흥구 동백중앙로 213 삼성타워 2층
영업시간 : 10:00 ~ 21:00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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