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저음과 맑은 사운드 전통있는 클립쉬 더원2 포노 블루투스 스피커

 

미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전통브랜드로 유명한 클립쉬에서 만든 가성비 스피커로 깊이 있는 저음출력과 맑은 사운드로 음악감상이 가능한 앰프 내장형 스타일에 턴테이블 연결기능까지 겸비한 클립쉬 더원2 포토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저번포스팅에 이어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전통 블루투스 스피커를 소개해 드립니다.

요새는 유튜브에서 다양한 영상을 보는것 뿐만이 아니고 여러장르의 음악들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음악은 단순히 좋아하는 곡을 듣기위해서 스피커로 켜는경우도 있지만 이제는 일의능률을 올리거나

또는 고급스러운 호텔로비, 루프탑라운지의 분위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 켜두기도 합니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의 대중적인 일상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 가고 있다는것 입니다.

특히 제 블로그에서 많이 다루는 예쁜 카페들이 더 빛나는 부분은 커피를 마시면서도 편안하게

분위기 있는 음악들을 틀어준다는 것입니다.

카페에서 보기도 했지만 인터넷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검색하면 마샬제품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마샬은 워낙 스피커를 많이 만들어 냈고 많은 사람들이 그 이용후기로 어느정도 성능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업체들은 수없이 많지만 저도 사무실에서 편하게 음악을 듣고 싶어서

어느스피커를 살지 많이 고민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능이 좋은 스피커는 대부분 30만원이 넘는 고가상품들이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많이 알아본후 최대로 간추려낸 후보로 마샬, 클립쉬, 제네바사 제품으로 선택지를 좁혔습니다.

제가 고민하다 이번에 구입하게 된 블루투스 스피커는 클립쉬사 제품중 더원2 포노 모델입니다.

클립쉬 더원2 포노모델은 30만원 초반의 가격대에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미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전통브랜드로

매우 유명했는데 인터넷 상에서 좋은 이용후기들이 거의 90%이상으로 나쁜 평가를 거의 못봤습니다.

이용후기는 항상 주관적인 내용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클립쉬가 마샬이나 제네바 제품보다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클립쉬사만의 스피커를 만드는 기술력과 70년이상 쌓아온 그 브랜드 명성은

제가 제품을 사용해 본 후 역시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스피커를 구입후 전혀 후회없이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클립쉬 더원2 모델의 특징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전체모습

 

 

클립쉬는 1946년 설립된 미국의 세계적인 오디오 전통 브랜드입니다.

오디오 업계의 전설적인 엔지니어 중 한명인 폴 W.클립쉬에 의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클립쉬 제품은 오디오로서 여러가지 모델들이 있고 해외구매가 편리하도록 국내에

공식수입사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홈오디오 스피커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데 그중 액티브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봅니다.

스피커는 패시브와 액티브 방식이 있습니다.

패시브 스피커는 앰프를 별도로 사용해야 하는 방식이고

액티브 스피커는 앰프가 내장된 스피커를 의미하는데 더원2는 액티브 방식입니다.

클립쉬사의 스피커는 호칭은 더원, 더쓰리, 더파이브, 더식스, 더나인과 같이 이름 지어졌습니다.

숫자가 뒤로 갈수록 더 비싸지는 편인데 사실 왠만큼 전문적인 음악을 듣는분이 아니시라면

더나인까지 선택의 고민에 넣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클립쉬 더원2는 블랙과 월넛 컬러가 있는데 블랙보다는 월넛이 어디두어도 잘 어울리는 타입같아요.

미드 센추리 모던디자인으로 월넛 원목과 패브릭 그릴이 고급스러워서 집거실이나 사무실, 카페등에

모두 잘 어울리는며 오래봐도 쉽게 질리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앞면

 

 

가로길이는 33cm정도

세로와 높이는 15cm정도의 크기로 일반적인 스피커의 크기입니다.

우측 상당에는 클립쉬의 로고가 붙어 있고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구성은 본체, 전원어댑터, 설명서 입니다.

전원어댑터는 110 / 220 프리볼트로 110V를 220V로 올려주는 돼지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제품인 만큼 설명서는 영어원문으로 쓰여져 있지만 간단한 기능과 조작방법만 알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클립쉬 더원2는 인터넷 검색가 30만원 수준이고 클립쉬 더원2 포노는 33만원정도 입니다.

3만원정도 더 비싼이유는 기능적인 측면때문인데요 포노모델은 RCA 연결로 턴테이블이나

다른 아날로그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RCA 케이블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옆면

 

 

스피커를 옆쪽에서 보면 거의 정사각형처럼 생겼습니다.

세로 길이와 높이가 거의 동일합니다.

위아래쪽으로는 원목 나무판으로 마감되어 있고 진한회색 패브릭이 약간 클래식한

느낌이 들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클립쉬 코리아사에서 구매를 선택하면 클립쉬더원2는 헤리티지 시리즈 모델로 나옵니다.

헤리티지라는 말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뜻하는데 명품의 여부를 떠나서

제품이 생성되면서부터 바라봐온 시선이나 그 브랜드가 걸쳐온 역사를 통틀어 말하는 의미입니다.

 

 

 

 

클립쉬 스피커는 당근마켓이나 네이버 중고나라에서도 매물이 종종 나오긴 합니다.

30만원이상의 스피커를 그냥 구입하는것도 부담이 좀되서 여러가지 싸게 구하는 루트를 검색해보니

이마트의 전자제품코너인 일렉트로마트나 코스트코에서도 구입한 후기들이 있었습니다.

이마트나 코스트코에서 항상 클립쉬 물건을 가진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부분은 방문전에

미리 전화연락을 해서 재고가 있는지 알아봐야 하는데 요새는 클립쉬 더원2 모델은 일렉트로마트나

코스트코에서도 쉽게 구하기 어려운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당근마켓과 중고나라에 올라오는 클립쉬 더원2 매물들을 계속 살펴보다가 어느날

운좋게 클립쉬더원2 포노모델을 급하게 파시는분을 발견해서 15만원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상태가 매우 양호해서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윗면확대

 

 

클립쉬 더원2 스피커의 윗면에는 기능키 3가지가 있습니다.

마샬 스피커를 알아보다가 제가 클립쉬를 더 선호하게 된 이유중 하나가 복잡하지 않고

심플한 기능키의 배치입니다.

불필요한 조작을 모두 배제하고 최대한 심플하게 만든것이라서 나이드신 어른분들도

쉽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가장 상단에는 전원 토글스위치가 있는데 위로 올리면 켜지고 아래로 내리면 꺼집니다.

중앙에 있는 다이얼은 소스변경 컨트롤러로 좌측은 블루투스 우측은 포노모드입니다.

하단에 있는 다이얼은 음량변경 컨트롤러로 좌측은 볼륨감소 우측은 볼륨증가입니다.

볼륨다이얼을 돌리면 한단계씩 살짝살짝 걸림이 있어 몇단계로 조절되는지 알수 있습니다.

 

 

클립쉬더원2포노-블루투스모드

 

 

전원토글 스위치를 위로 올린 모습입니다.

전원토글 스위치 아래쪽에 블루투스 램프에 하얀등이 점등됩니다.

이 상태에서 휴대폰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검색하면 클립쉬 더원2의 페어링모드가 작동합니다.

간단히 연결해서 바로 스피커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클립쉬더원2포노-포노모드

 

 

전원 토글 스위치를 올린 상태에서

중앙에 있는 다이얼을 우측으로 돌리면 블루투스 모드에서 포노모드로 변경됩니다.

기존에 연결되어 있던 블루투스 모드는 해제되면서 이제 스피커는 턴테이블과

연결된 케이블로 부터 신호를 받아 재생할 준비가 된겁니다.

턴테이블과 연결되는 RCA케이블은 스피커의 후면에 연결단자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램프와 포노램프중 어느쪽에 점등이 되어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클립쉬더원2포노-후면

 

 

후면에는 케이블을 전원이나 RCA 케이블을 꼽는 단자들과 함께

포노모드 선택 스위치와 접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면에서 봐도 후면에서 봐도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저는 사무실 책상위에 스피커를 두고 사용중인데요

패브릭이 오염되지 않도록 윗판 원목에 기스 나지 않도록 최대한 소중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스피커를 사용하면서 음악에 더욱더 빠져들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RCA 케이블은 꼭 필요하면 구입하겠지만 아직 사무실에서 턴테이블 연결까지 할일도 없고

컴퓨터용 사운드바도 있어서 일단은 블루투스 모드로만 사용중 입니다.

요새는 라디오앱도 방송사마다 콩앱이 있어서 라디오로 주파수 맞춰가면서 잡음이 섞인

청취를 하는것보다 그냥 블루투스 스피커에 연결해서 KSB콩앱으로 재생하면 93.1 주파수의

클래식도 전혀 잡음없이 깨끗하게 청취할 수 있어서 이제 라디오가 필요없어 지는것 같습니다.

 

 

클립쉬더원2포노-후면확대

 

 

가장 상단은 아날로그 입력단자인데 블루투스와 외부입력의 전환 스위치입니다.

포노 모드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LINE에 스위치를 위치시키면 됩니다.

두번째 하얀색과 빨간색 구멍은 아날로그 입력단자 입니다.

RCA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인데요 하얀색은 LEFT 빨간색은 RIGHT이니 좌우를 확인후

맞게 꼽으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 검정색 구멍은 전원 입력단자 입니다.

전원은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220V에 꼽고 연결시키면 되는데 꼽는 부분이

기역자의 앵글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스피커를 벽에 바짝 붙여서 설치해도 선이 꺽이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가능한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연결되는 전원어뎁터들은 기역자로 꺽이지 않아서 벽에 바짝붙여서 스피커를 두면

선이 꺽이거나 눌려서 장시간 사용할때 전원공급이 불안해지고 케이블이 손상되는 경우도 봤어요.

네번째 철로 된 둥그런 모양은 GND라고 쓰여져 있는데 그라운드라는 뜻으로 그라운드 단자는

턴테이블 접지단자로 잡음이 많이 발생되는 경우 여기에 턴테이블 접지단자를 연결하면

음질이 많이 깨끗해 집니다.

포노가 아닌 일반 클립쉬더원2를 구입하신다면 스피커의 위와 뒤쪽의 포노 옵션이 없는

차이가 있는데 그냥 외부기기 연결없이 블루투스 스피커로만 사용한다면 일반 클립쉬더원2를

구입하셔도 좋겠지만 3만원정도의 차이면 스피커의 범용까지 생각하셔서 포노를 구입하시는게

좀더 확장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아래면

 

 

바닥면에는 미끄럼 방지와 충격을 흡수해 주는 4개의 다리가 달려있습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두고 뒤로 밀려고 해도 밀착력이 워낙 좋아서 꿈쩍도 안합니다.

제가 클립쉬 더원2 이외에 봤었던 구매후보 모델들로

마샬 스탠모어3 모델과 제네바 스피커S 모델이 있는데 두모델 모두 64만원 정도였습니다.

마샬 스탠모어는 스피커 거치스탠드를 6만원대 별도구매 하실수 있고 제네바 스피커S는

스피커 거치스탠드가 포함되어 있는걸로 조사했습니다.

클립쉬에 비하면 거의 두배나 비싼것인데 인터넷 사용후기를 여러개 보면서 파악한바로는

고성능 스피커는 제조사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지만 큰차이가 아니라면 저렴하면서도

무난한 스피커를 고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제네바 스피커는 비싼 모델들이 많아서 일반인이 구입하기엔 엄두가 안나는

수준이었고 그나마 제네바 스피커S 모델은 가장 저렴한것이었습니다.

스피커를 선택할때는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어느정도 들어가게 되는데요 저는 클립쉬라면

마샬스피커에 비교할때 손색없는 훌륭한 가성비 스피커라고 생각했습니다.

클립쉬는 싸구려 브랜드도 아니고 미국전통 75년 전통의 해상력 깊은 사운드는 듣는이에게

음악의 재미를 더 느끼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클립쉬더원2포노-아래면상표

 

 

미국을 대표하는 오디오 브랜드로 고품질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제공하는 클립쉬

클립쉬 헤리티지 블루투스 스피커 더원2 포노는 어느공간에서도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것

같은 생생한 음향을 전달합니다.

턴테이블, 스마트폰, 컴퓨터, 테블릿등 외부기기와 완벽한 호환

2.1채널 고품질 스테레오 사운드

전면으로는 풀레이지 스피커와 우퍼가 있고 측면으로는 패시브 라디에이터 2개 구조로

고출력 구동으로 넓은 공간에서 음악재생을 하여도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

낮은 볼륨에서도 깊은저음과 맑은 사운드 제공

RCA 연결로 다양한 아날로그 기기와 호환

블루투스 4.0지원

빈티지 디자인으로 멋스럽고 좁은 지역에도 두기 편한 기역자형 전원케이블

제 주관적인 의견을 더하자면 동급으로 비교할 스피커가 없을정도로 뛰어난 스피커입니다.

저는 블루투스로 유튜브 음악을 자주 듣는데 분야별로 괜찮은 유튜브 채널들이 몇개 있어서 소개해

드리면서 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클래식 : 큵읽, 일미터클래식

재즈 : Cafe Music BGM, Wooden Chair

뉴에이지 : DUGGY MUSIC, Plum - Melodic Artist

피아노 : 베이지멜로우, Mellow Land

 

 

 

 

마감리뷰

구매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 외국상품이다 보니 국내에서 판매되는곳도 재고량이 정확하지 않은곳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구매 루트를 선택하면 배송비로 5만원이상씩 부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외구매 루트는 대신 스피커 가격이 싼데 결국 배송비가 비싸서 국내에서 배송비 무료로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가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외구매는 배송료도 비싸지만 배송기간도 상당히 길어질수 있어서 되도록이면 국내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권장드립니다.

제가 2024년 1월 22일자로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

클립쉬 더원2는 298000원(배송비무료)

클립쉬 더원2 포노는 320000~330000원(배송비포함)정도로 구하실 수 있습니다.

블랙색상은 월넛색상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도 볼수 있었는데

스피커를 제대로 사용하실려면 월넛색상에 포노기능 있는 모델로 구입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가성비 신제품으로 디자인이 예쁜 브리츠 BZ-NT22 블루투스 스피커

가성비 신제품으로 디자인이 예쁜 브리츠 BZ-NT22 블루투스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