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인삼축제로 여러가지 행사와 더본코리아의 백종원대표가 인삼을 응용한 음식을 만들어 푸드코너를 열었는데 맛있는 인삼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수 있고 넓은 주차시설이 갖춰진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소개합니다.
금산군은 충청남도에 위치한 곳으로 대전에서 남쪽으로 자가용으로 30분정도 더 내려가면 있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대전까지 소요시간을 2시간정도로 본다면 금산까지는 2시간30분~3시간 사이로 보면 됩니다.
자연환경이 좋아서 대전에 사시는 분들은 근교나들이로 금산에 가면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인삼으로
가장 유명한 지역입니다.
금산군은 전국최대규모의 인삼시장이 형성되어 있어서 한때는 전국에서 유통되는 인삼의 70~80%가
거래되기도 하였고 국내에서는 최대 인삼산지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2006년, 2011년, 2017년까지 3번에 걸쳐 금산세계인삼 엑스포가 열리기도 하였으며
매년 10월초순경쯤에는 금산세계인삼축제가 개최되기도 합니다.
최근 몇년간 코로나로 인해서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이제 대부분 완화되어
2023년에는 10월6일~10월15일까지 10일간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축제라고는 해도 MZ세대들에게는 인삼은 비관심 분야일수도 있어서 축제에 찾아오시는 분들은 40대이상
부터 노인분들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최근에 예산시장을 부흥시킨 백종원 대표님의 일화에 관심이 있던터였고
이번 인삼축제에 인삼을 응용한 백대표님의 음식을 맛볼수 있는 푸드코너가 오픈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도 관심이 생겨서 이번 축제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삼축제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주변으로 시내까지 큰 규모로 행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맵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로 검색하면 목적지와 함께 여러개의 주차장이 검색되는데 그냥
목적지로 검색하고 가면 행사장 주변의 주차안내원들이 안내하는 방향으로 이동하셔서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행사의 번잡한 상황이 싫어서 평일에 방문했으며 지도상 좌측에 있는 엑스포 주차장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엑스포주차장은 엄청나게 큰 규모의 주차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버스주차장과 승용차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으며 저는 승용차 주차가 가능한 D구역에 주차를 마치고 걸어갔습니다.
엑스포 주차장을 나와서 큰 길을 한번 건너면 인삼축제 행사장의 동문이 나옵니다.
동문쪽으로 걸어가면 커다란 인삼 조형물이 보이는데 내가 인삼의 본고장에 드디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충청도쪽으로 대전은 큰도시라 많이 가봤지만 금산에 와본적은 처음입니다.
금산이 인삼의 대표고장이라는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저도 인삼을 보기 위해서 일부러 금산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었습니다.
행사장을 길따라 가다보면 축제를 상징하는 큰 조형물이 하나더 보입니다.
중간중간에 행사안내 요원분들이 계셔서 행사장에 처음 오신분들도 어렵지 않게 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상징하는 큰 문이 도로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도로도 통제가 되서 행사에 관련된 차량이외에는 진입이 불가능합니다.
인삼축제장은 동문으로 진입하여 서문까지는 축제행사와 관련된 부대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서문을 지나면 본격적인 인삼시장이 시작되는 형태입니다.
축제장에 들어오자 마자 좌측으로 간이편의점인 GS25가 있습니다.
많은 물건이 준비된것은 아니지만 행사장 거품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등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 뉴스들을 보면 축제나 행사때 일부상인들이 비싼가격으로 장사하시는 사례들이 종종 있어서
축제에 가면서 그러지 않을까 신경이 쓰였지만 간이편의점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인삼축제장의
음식들은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중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시면 금산군의 여러 행사부스들이 쭉 연결되어 있습니다.
초반에는 별로 관심있는 부스가 없었고 계속 안으로 걸어가시다 보면 먹거리에 관련된 부스가 나옵니다.
인삼튀김(5뿌리) 10000원, 어묵(3개) 2000원, 인삼라떼 3000원등이 있습니다.
인삼막걸리도 먹어 보고 싶었지만 운전대를 잡아야 되서 참아야 했습니다.
인삼의 고장인 만큼 특이한 음료인 인삼라떼도 보였는데 인삼성분이 들어간 음료맛도 궁금했습니다.
이곳에서 파는 음식들은 대부분 인삼이 주재료로 튀김이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인삼교역전은 이번 행사의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이 진행되는 곳입니다.
이번행사는 상담을 통해 수출업무협약 7건, 총 400만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지난해 협약액 130만달러 대비 270만달러나 상승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 영국등으로 수출되는 우리나라의 인삼 왠지 모르게 뿌듯합니다.
족욕을 체험하실 수 있는 코너인데 2천원의 유료서비스입니다.
체험시간은 대략 20여분가량 됩니다.
홍삼족욕은 혈액순환 촉진으로 인한 피로회복, 두통이나 불면증에 효능이 있다고 하고
체내 노폐물배출로 피부 탄력을 높여주고, 뭉친근육을 풀어줘서 근육통, 신경통에도 효능이 있다합니다.
부모님이나 어르신과 같이 오셨다면 이런 족욕체험도 한번 권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화장실을 찾던중에 뒤편에 큰 건물로 걸어갔는데 노란 현수막에는 국내 최대 홍삼, 건강기능식품
할인매장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화장실때문에 찾았던 건물은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 건물이었습니다.
화장실 용무도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삼유통센터 시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세척수삼을 할인판매하는 매장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삼과 인삼의 차이를 아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모르시는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살펴봤습니다.
수삼이란 말리기 전의 인삼으로 인삼을 가공하지 않은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삼을 먹는방법은 인삼을 다져 꿀에 재워 인삼청을 만들고 두유와 우유를 만들때 갈아 섞어마시고
잔뿌리는 튀김과 전을 만들고 차를 끌여 마시면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좋다고 합니다.
수삼은 인삼을 캔 그대로의 상태로 수분함량이 높아서 보관기간은 짧지만 식감이 부드러운 만큼
생으로 먹기 좋고 꿀을 찍어 드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전시품이긴 하지만 인삼들이 유리통안에 들어있는 모습이 그럴싸 합니다.
어렸을때 어른들이 담금통안에 인삼주를 비싸고 좋은술이라 하여 친한분들과 나눠마시던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아래쪽에는 진홍삼주1L(알콜35%) 99900원
위쪽으로는 인삼주1L(알콜23%) 41900원으로 판매중입니다.
금산까지 오신 기념으로 애주가분들께선 인삼주 하나 사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머니 생각만 하지 마시고 멀리까지 오셨으니 자신이 꼭 먹고 싶은 음식 몇개는 사가셔도 좋습니다.
홍삼을 절편, 캔디, 양갱등으로 가공해서 간식으로 만든 코너도 있었습니다.
홍삼초콜릿은 고급디저트로 진하고 부드러우면서도 건강에도 좋습니다.
국제인삼 유통센터를 나와서 좀더 행사장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금산인삼축제에 온 목적이 백종원 푸드의 맛을 보고 싶어서인 만큼 기대되었습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활약상은 이미 TV예능프로인 백패커나 장사천재 백사장등을 즐겨봤는데
그 진심이 담긴 음식의 맛이 무척 궁금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진심을 담아낸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특유의 충청도 사투리가
매력적이신분인데 이미 국내에서 역전우동, 빽다방등의 다양한 음식사업을 하셨고 지금은
더본코리아의 대표로서 우리나라의 맛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시키시는 위대한 분이시기도 합니다.
이번 금산인삼 푸드코너도 무척 기대되었습니다.
주말에 방문하면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키오스크 주문하고 음식받는데까지 1시간정도가
걸린다는 얘기가 있을정도로 인기있는 코너입니다.
백종원 푸드코너의 음식은 크게 두종류 입니다.
키오스크도 그에 따라서 좌우라인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좌측의 키오스크는 닭고기요리를 판매하고
우측의 키오스크는 소고기요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좌측 키오스크로 주문가능한 요리로는
인삼계국밥 5000원
인삼계국수 5000원
삶은 닭반마리 6000원
인삼구마 튀김 2000원
이렇게 대표적인 메뉴가 4개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좌측, 저는 우측 키오스크를 사용해서 주문했습니다.
우측키오스크로 주문가능한 요리는
인삼우국밥 5000원
인삼우국수 5000원
인삼소시지 3500원
이렇게 대표적인 메뉴가 3개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 키오스크의 공통메뉴로는
물 500원
음료수 2000원(스프라이트, 콜라, 환타)
소주 3000원
맥주 4000원
인생막걸리 3000원
빽라거 3900원
백걸리 4500원
이렇게 7종류의 공통메뉴가 있습니다.
와이프는 계국밥, 저는 우국밥을 주문했고 생수한통도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백종원 푸드코너가 일반식당은 아니다보니 물을 기본으로 제공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물한통에 500원이면 행사장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양심적인 가격입니다.
이렇게 각각 본인이 먹고 싶은 메뉴를 좌우 키오스크를 통해서 주문하고 음식이 준비되면
키오스크에서 출력된 교환권을 보여주고 음식을 수령해오면 됩니다.
김치와 청양고추, 나무젓가락등은 셀프로 챙겨오시면 되겠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기다림없이 바로 음식을 받을수 있었고 더본코리아의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음식을 받으면서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메인음식인 국밥이 단돈 5000원이라는 양심적인 가격인데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먹었던 인삼우국밥은 인삼의 맛이 분명 났지만 강한맛이 아니라 은은한 맛이었고
소고기국밥의 맛에 은은하게 인삼맛이 스며들어 소고기국밥 본연의 맛을 변질시키지 않는
훌륭하고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양은 다소 적었는데 5천원에 이런 퀄리티라면 이건 정말 가성비 음식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고 정갈한맛으로 시장통에서 사먹으면 음식재료나 조리방식이 지저분한것도
있지 않을까하는 의구심이 조금 들수 있지만 그런부분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래서 백종원선생님의 음식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국밥한그릇 뚝딱 해치우면
배가 부른상태까지는 아니어도 허기를 채우기엔 충분한 한끼식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의 허기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좌측 코너에서 다시 삶은닭 반마리를 주문했습니다.
이미 와이프와 국밥을 한그릇씩 먹은상태여서 반마리로도 2명이 나눠먹기 좋았습니다.
2명이서 국밥드시고 닭반마리 드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닭고기는 담백한 맛으로 위생적으로 조리된 느낌이 들어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었습니다.
뭔가 여러가지를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제가 소시지를 좋아해서
인삼소시지를 하나 주문했습니다.
인삼소시지는 이미 여러개를 구워둔 상태라 주문과 동시에 바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소시지를 하나 받게되면 종이판에 올려서 받게되는데
옆쪽에 케첩과 머스타드 소스통이 있어서 원하는데로 소스를 뿌려드실 수 있습니다.
소시지를 맛있게 먹긴했는데 소시지 역시 인삼맛은 약하고 은은하게 베어있는 맛있습니다.
국밥은 뭔가 특이한 맛이 나긴했는데 소시지는 그런점은 좀 약했습니다.
백종원 푸드코너를 찾는사람은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한 편이었으며
축제행사장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저렴하면서도 맛이 훌륭한 가성비 음식 그 자체였습니다.
동문안쪽의 시장으로 들어가도 인삼음식들은 많이 판매하지만 백종원코너의 가격보다는
비쌉니다.
축제때 바가지 물가로 축제분위기를 안좋게 만드는 일부 상인들때문에 문제되는 뉴스가 종종
있었지만 금산인삼축제에서는 그런분위기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는데 백종원 대표님의
푸드코너까지 있어서 더 믿을수 있고 안심할 수 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으며 축제분위기가
한층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백종원 푸드코너를 나와서 좀더 안쪽으로 걷다보면 인삼축제장 서문쪽이 보입니다.
이쪽에는 인삼을 천정에 매달아서 터널처럼 만든곳이 보이는데 생명의 문이라고 합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서 금산의 인삼시장쪽으로 연결됩니다.
서문쪽에는 홍삼차와 백삼차 시음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홍삼음료는 홍삼아이스티와 홍삼차가 있는데 남성에게 좋은차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이거나 시원한음료를 드시고 싶으시면 아이스티를
따뜻한걸 원하시면 홍삼차를 드시면 되는데 저는 홍삼차를 마셨습니다.
이제 가을날씨로 접어들어서 따뜻한 차가 더 맛있는 계절입니다.
홍삼차 옆쪽으로 백삼차 시음코너가 있는데 백삼차는 여성용차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종이컵에 차를 가득 따라주는데 뜨거워서 천천히 불면서 먹었습니다.
인삼의 전통제품에는 수삼, 홍삼, 백삼이 있는데
수삼은 갓 수확한 인삼으로 수분이 풍부한 미가공상태의 인삼을 의미합니다.
홍삼은 5~6년생 뿌리를 껍질째 수증기로 쪄서 말린것인데 가공하는 과정에서 열을 받은
당분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갈색이 도는 붉은색을 띠는 특징을 가졌습니다.
백삼은 4~6년생 뿌리를 캐서 껍질을 벗겨 햇빛에 말린것입니다.
여성용이라고는 해도 몸에 양기나 음기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서 인삼은 자신의 체질에 맞게
섭취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서문을 지나쳐서 쭉 걷다보면 인삼시장거리가 나옵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인삼가공식품이나 간식부터 해서 인삼음식 식당들이 즐비합니다.
홍삼젤리나 흑삼사탕도 직접 먹어보고 구입하실 수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맛도 좋아서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습니다.
인삼시장에서 구입한 금액은 영수증으로 잘 가지고 계시면 금산사랑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므로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 두셔야 합니다.
시장을 지나가다보면 길가운데 천막이 설치되어 있는데 축제운영본부에서는
영수증을 상품권으로 바꾸는것이 가능합니다.
백종원 푸드코너나 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구매한 영수증은 아쉽게도 인정이 돼지 않는다 합니다.
서문을 지나서 인삼시장거리에서 물건을 구매한 영수증은 유효합니다.
국제인삼유통센터의 경우는 그 영수증을 상품권으로 바꿀수 없으나
시장에서 받아온 상품권을 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사용하는것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품권 지급액은 한번 체크해두실 필요가 있습니다.
2~5만원까지 구매시에는 금산사랑상품권 5천원권
5~10만원까지 구매시에는 금산사랑상품권 1만원권
10만원이상 구매시에는 금산사랑상품권 2만원권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1인한도금액이 최대 2만원이라고 하니까 금산에 자주올일이 없으니 주1회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더라도 구매영수증을 잘 조합해서 상품권액수를
맞춰서 받아주시면 됩니다.
금산사랑상품권은 이 지역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상품권을 수령하면 바로
인삼시장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매년 10월초순경부터 열리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저는 처음으로 축제에 참여했는데 정말 젊은분들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백종원 푸드코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오게 되었지만
인삼축제장에는 푸드코트 말고도 의외로 볼거리도 많고 잔잔한 재미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인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지만 몸에도 좋은 음식이라
축제장 초반에 보았던 국제인삼교역전 행사처럼 다른국가들에 수출도 하면서
우리나라 인삼도 알리면서 농민들도 노고에 보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트와 배달서비스가 발달하더라도 전통시장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우리나라 외식업계를 책임지는 든든한
백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2024년에도 10월쯤 다시 인삼축제가 열리길 기다리며 다음에 갈 땐 부모님과 함께 와서
더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30
영업시간 : 10:00 ~ 22:00 (2023.10.6~15일까지)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금산군 복수면 계곡에 인접한 뷰가 좋고 분위기좋은 힐링카페 뮤지엄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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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품은 카페로 계곡과 산을 야외에서 만끽할수 있는데 경치가 매우 좋아서 실내자리보다 야외자리의 이용객이 많으며 내부시설도 깔끔하고 루프탑도 잘되있으면서
imreal7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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