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풀의 거제 오션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개방형 카페로 모던한 인테리어와 주차요원이 있는 매우 넓은 주차장을 보유한 W181을 소개합니다.
거제도는 수도권에서 400km에 육박한 거리로 휴게소까지 쉬어가면 5시간정도로 무척 먼 거리 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맛집과 여행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여름 7월즈음해서 거제도 저구항은 수국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한려해상공원으로 유명한 최고의 절경지인 외도보타니아는 배를 타시고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의 절경과 다양한 관광거리가 있는 거제도 그 북쪽으로 장목면이 있습니다.
거제에는 오션뷰 감상이 가능한 대형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W181은 장목면에서 규모있는 카페로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실 수 있으며 카페 입구부터 W181에서만 느껴지는 특이한 감성이 있습니다.
관광명소 매미성과도 멀지 않은 거리로 거제도 내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차시설은 넉넉한 편이라 걱정없이 하실 수 있습니다.
주차자리 안내와 카페로 가는길을 안내해주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거제도를 돌아다니면서 느낀것이 정말 한산했는데 여기 오니까 사람이 붐비는 것이 바로 느껴졌습니다.
거제도는 밤8~9시정도면 칠흑 같은 어둠이 밀려오고 도로에 가로등이 많지 않아서 운전할때도 조심해야 되는곳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이 계단은 W181 카페의 핵심입니다.
매장에 가려면 내려가는 계단을 반드시 거쳐가야 하고 계단 좌우측으로 잔디가 심어진 공간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앞으로 바다가 무척 시원해 보입니다.
계단은 항상 사람이 많은 편이니 한적한 타이밍이 보이시면 얼른 사진을 찍으시는게 좋습니다.
계단의 좌측과 우측으로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좌측은 인피니티풀이 있는 오션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나무로 된 선베드가 있는데 관리하시는분이 풀에 물을 받고 계셨습니다.
우측은 커다란 나무도 있고 야외좌석이 있는 쉼터 공간입니다.
큼직한 나무가 시원해 보이고 조경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이런 경치 유명한 호텔이라면 모를까 카페에서 볼 수 있는곳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W181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오션뷰입니다.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오션뷰는 아니구요. 바다가 정말 깨끗하고 거제도에 작은섬들이 많이 보여서
거제도 오션뷰 명당자리에 해당되는 곳 입니다.
거제도에 다른 오션뷰카페도 물론 있지만 W181은 3위안에는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주문을 하기 위해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매장은 주문하는곳이 2층, 그밑에 1층, 테라스존 이렇게 나누어 집니다.
왠만한 음료메뉴는 다 있는것 같은데 디카페인 주문시 500원 문구가 눈에 띱니다.
아메리카노 6000원 기준으로보면 가격은 평범한것 같습니다.
전 그냥 시원하게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로 크림바닐라와 아인슈페너가 표기되어 있으니 선택이 어려우신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먹음직스러운 크루아상이나 조각케이크도 눈에 보였습니다.
가격은 7천원대 정도였는데 여러가지 맛이 있었습니다.
2층매장안쪽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대부분 창측 오션뷰자리를 선호해서 이쪽은 자리가 없을 때 앉게 됩니다.
역시 오션뷰자리는 항상 경쟁이 치열해서 주말에 오시면 오션뷰 자리잡긴 매우 힘들것 같아요.
바다가 느껴집니다.
오후시간 해방향에 따라서 눈이 부시는 자리도 있습니다.
근데 정말 이게 남해바다 느낌일까요 지역으로는 동해도 가깝긴 하지만 뭔가 느낌이 틀립니다.
그냥 넋을 놓고 계속 바다보면서 물멍했던것 같습니다.
아래쪽 1층으로 이런공간도 있습니다.
활엽수 같은 큰 식물도 있었고 샹들리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제 대망의 테라스존이 남아있네요.
넓게 그늘막이 되어 있고 바람도 쐬면서 아름다운 경치를 깨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손님들이 골고루 여러층에 많이 있긴했지만 2층이 가장 붐볐습니다.
제가 거제에서 느낀점은 정말 남해의 해풍 특성인지 잘 모르겠지만 더우면서도 습기가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는분은 옷이 금방 젖을 수도 있습니다.
여름에 오셨다면 되도록이면 에어컨이 있는쪽에 계신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특이한 공간도 있는데요.
벽이 외부를 모두 차단해주면서 위가 뚤려서 바람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인지 실외인지 헷갈리는 이런 시크릿 공간이 있더라구요.
남해바다의 진풍경을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는 장목면 W181
나가시면서 다시한번 인피니티풀 오션뷰를 만끽하고 사진을 찍고 가게 됩니다.
전 이곳을 나와 바로 매미성으로 이동했습니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매미로 농작물의 피해를 보신분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시간
쌓아올린 벽이라는 일화가 있는데 카페에서 10분거리니까 여기도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거제도여행기도 추가로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거제북로 2707
영업시간 : 10:00 ~ 20:50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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