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인테리어 환상적인 오션뷰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 수준있는 조식부페등 리조트에서 갖출 대부분의 요소들이 잘갖춰져 있고 서귀포쪽 관광지와 접근성도 좋고 리조트내 주차시설도 충분히 갖추어진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을 소개합니다.
제주도라고 하면 보통은 서귀포를 가장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그 옆쪽으로 중문단지가 있습니다.
중문단지는 제주도를 동서남북으로 구분하면 남제주에 위치하고 있는데 색달해변에 인접해 있습니다.
제주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지리적 조건을 활용하여 국제적인 휴양지로 개발하고자 한국관광공사는
1978년부터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 대포, 색달동에 걸쳐있는 종합관광휴양지를 조성 중문관광단지라 했습니다.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롯데호텔, 스위트호텔, 하나호텔, 씨에스호텔, 켄싱턴호텔, 부영호텔, 부영콘도,
한국콘도등 숙박시설 10개소와 중문골프장(18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국제평화센터가 운영되며
천제연폭포, 주상절리대, 여미지식물원, 테디베어뮤지엄, 믿거나말거나박물관, 퍼시픽랜드, 박물관은살아있다,
초콜릿랜드, 플레이케이팝등 관광시설들이 많습니다.
한국콘도로 시작된 켄싱턴리조트는 여기에 바다를 품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가진 패밀리 객실을 목표로
전면 오션뷰 객실로 새단장하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현재 켄싱턴리조트는 제주지점으로 제주한림, 서귀포, 제주중문까지 3개지점을 가지고 있는데 제주중문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건물로 한적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기존의 구형객실을 모두 없애고 전면 리뉴얼공사가
완료되어 최상급 시설을 보여주고 있으며 3개지점중 가장 객실상태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 입니다.
주차장쪽으로 분수대가 있고 주변에 키가 큰 야자수 나무와 가로등이 보입니다.
앞쪽에 리조트가 보이는데 주차는 후진할 필요없이 차앞 방향을 리조트를 향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앞쪽부터 순서대로 주차가 되서 후진없이 바로 주차가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사실 앞에 보이는 리조트외관을 보면 다소 올드한 느낌이 들어서 살짝 걱정됐습니다.
그러나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모던하고 쾌적한 편입니다.
제주중문점의 특징은 전객실 오션뷰라는 점입니다.
리조트의 후면은 색달해변이 보이는 산책로와 울창한 나무와 함께 넓은 수영장이 보이고
저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리조트에 들어오시면 정면의 프론트데스크에서 예약내용을 확인하시면 객실키를 받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은 5층건물로 소개되고 있지만 실제로 프론트는 3층에 위치하고 있고
4층이 존재하지 않고 3층위로 5층이 연결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2층 건물로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일반적인 리조트급 숙소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지만 제주중문점은 2층까지 객실이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방문객이 많은 숙소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기다리는것도 사실 은근 짜증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제주중문점은 그럴필요가 없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프론트에서 좌측으로 가면 세븐일레븐 편의점과 노래방시설이 있습니다.
노래방의 관리는 편의점에서 같이 합니다.
노래방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편의점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프론트에서 우측으로는 프랑제리가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쭉 걸어가면 객실연결 통로가 나오는 복도가 있습니다.
복도에서 오른쪽을 보시면 크지는 않지만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기념품샵의 이름은 케니샵인데 켄싱턴리조트 전용물품이나 제주도 기념품등 여러가지가 판매됩니다.
켄싱턴전용 시그니처로는 데이백, 켄싱턴텀블러, 케니베어, 케니베어 키링
핸드메이드 제주기념품은 제주그림엽서, 감귤소원팔찌, 감귤키링, 제주 배쓰밤이 있습니다.
그 밖에 가벼운 간식이나 먹을거리가 있는데 가격은 보통수준인것 같습니다.
프론트에서 우측으로 들어오는 길에 있는 프랑제리입니다.
프랑제리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명장이 만드는 신선한 베이커리를 맛보실수 있는 베이커리카페입니다.
켄싱턴리조트의 다른지점에도 프랑제리가 입점된곳이 많으며 특히 프랑제리의 시그니처인
사과빵은 맛이 훌륭한편이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무난한 간식입니다.
제주중문점의 프랑제리는 프론트에서 객실입구까지 걸어가는 연결통로쪽으로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산책로가 연결되기도 하는 중요연결 지점이고 그 규모가 다른 켄싱턴지점보다 큽니다.
카페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 4500원
프렌치 카페라테 4900원
프렌치 바닐라라테 5500원
하르방 큐브 돌체 라테 5900원
그 밖에 콜드브루, 라테, 차, 에이드류등을 드실 수 있는데
시그니처 베스트메뉴로 하르방 큐브 돌체 라테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프랑제리의 명물인 사과빵입니다.
흥국쌀을 넣은 부드러운 빵에 특제 크림치즈와 사과필링을 가득 넣은 빵입니다.
낫개로 구입하면 3900원이지만 6개 박스로 구입하시면 19900원입니다.
6개를 낫개로 구입하는것보다 박스구입시 3500원의 차익이 생기니까 가족분들이 모두 드시거나
선물하고 싶으실땐 박스로 구입하시는 것이 이득입니다.
프론트에서 객실을 배정받고 나면 엘리베이터 없이 걸어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은 2층이었는데 프랑제리를 지나서 좀더 가면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의 체크인 시간은 15시, 체크아웃 시간은 11시이며 총 52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의 객실은 켄싱턴프리미어와 노블리안의 두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켄싱턴프리미어 객실은 누워서 여유롭게 제주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4인 전용 오션뷰 객실입니다.
객실수는 총 48개이며
킹베드 2개, 화장실 1개의 원룸타입 객실입니다.
크기는 약 25평이며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회원 기준가격으로 평일엔 189000원 / 금요일엔 197000원 / 토요일엔 209000원입니다.
노블리안 객실은 욕조에서 거실까지 제주바다를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오션뷰 객실입니다.
객실수는 총 4개이며
더블베드 4개(방마다 2개씩),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로 기준인원은 6명입니다.
크기는 약 50평이며 전자레인지와 커피머신,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개인회원 기준가격으로 평일엔 329000원 / 금요일엔 349000원 / 토요일엔 359000원입니다.
저는 4인용 객실인 켄싱턴 프리미어로 예약했습니다.
사실 켄싱턴리조트 서귀포점을 예약했는데 갑작스럽게 객실 리뉴얼공사로 여파로 해당객실을
예약한 날짜에 사용하기 어렵게 돼었다는 켄싱턴측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서귀포점이나 중문단지점중에 다른객실로 새로 배정해 준다고 들었는데
이때 중문단지점이 궁금해서 예약을 이쪽으로 변경하였고 켄싱턴리조트의 불찰로 인하여
예약이 변경된것에 대한 보상으로 2박3일동안 조식부페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줬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서귀포점보다 더 좋은시설의 중문단지점을 사용하면서 조식부페까지 이틀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원룸형 객실이지만 면적도 넓직하고 인테리어나 가구들의 상태가 너무 양호해서 럭셔리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킹베드 두개는 사이즈가 매우 커서 두명이서 충분히 편하게 주무실 수 있습니다.
침대는 나무 데크위에 올려져 있는 형태여서 슬리퍼를 벗고 올라오면 됩니다.
그리고 베드 왼쪽으로 소파가 있었는데 너무 편하고 안락했습니다.
소파에서 그냥 한 명이 누워서 잘수 있을정도로 큽니다.
소파에서 보면 발코니가 따로 있고 모기장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발코니 난간까지 와서 밖을 보니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게 제주도의 모습인가 이게 실화인가 싶을정도인데 제가 입실한 날이 유난히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파란하늘과 함께 푸른바다의 색깔이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아래쪽으로는 야자나무가 울창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고 우측으로는 풀장이 보입니다.
저는 10월 초순경에 방문했는데 수영장은 7~8월 여름에만 운영되는것 같았습니다.
킹베드에 누운방향으로 시청이 가능한 티비입니다.
옆으로는 철제스탠드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티비 크기가 제법 큰 편이어서 실감나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킹베드 우측으로는 주방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와 냉장고, 커피머신과 캡슐커피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기인덕션도 있습니다.
저는 여행지에 놀러오면 먹는것은 항상 밖에서 해결하거나 테이크아웃 해오는 편입니다.
놀러와서 까지 밥해먹고 하는것은 와이프에게 부담을 주는것이기도 하고 요새 고급숙소들은
클린룸이라 하여 객실내에서 뭔가를 먹을수는 있지만 취사(밥을 해먹는것)는 불가능한 곳이 많습니다.
그래도 전자레인지와 인덕션이 있어서 비상시에 뭔가 조리해 먹을수 있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냉장고의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열어보면 큰 생수한통이 들어 있습니다.
커피머신과 커피포트쪽으로 캡슐커피 4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르모니꼬와 디카페이나또 리꼬 두종류의 캡슐이 있으니 취향껏 이용하시면 됩니다.
싱크대와 인덕션의 아래쪽 나무함에는 각종 식기류와 조리도구가 들어있습니다.
4명인원에 잘 맞게 준비되어 있었고 시설의 부족함을 못느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신발장에서 들어오면 바로 옆쪽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자재로 잘 만들어진 화장실의 모습이었습니다.
샤워룸에도 샴푸, 린스, 샤워젤등이 잘 준비되어 있었고
욕조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입욕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욕조가 있으면 좋은데 요새 모든 숙박시설에 욕조가 있는것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배수구의 상태, 물의수압이나 수온조절등이 모두 양호하게 잘 되었습니다.
세면대도 깔끔하고 예쁜 편이었습니다.
세면대 옆쪽으로 방향제까지 있었는데 화장실의 퀘퀘한 향을 정화시켜줘서 좋았습니다.
숲향기가 나는 보버 방향제였는데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함께 스틱이 꼽혀있었습니다.
제주중문점에서 저는 보버방향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집에 복귀한후 별도로 구입할 정도였습니다.
일반적인 방향제를 써보면 향이 너무 약하거나 오래가지 않았었는데 보버는 향도 적당하고 오래가는것 같았습니다.
세면대 앞쪽의 거울에 보면 아래쪽 중간에 파란색 둥그런 단추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세면대 거울의 라이트를 가동할 수 있는데 라이트를 켜면 거울테두리 주변으로
환한 빛이 들어옵니다.
은은한 방향제에 거울에 불도 들어오니까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느낌이 듭니다.
좁은평수에 방을 만들어서 벽으로 막는것 보다 초대형 킹베드 두개에 뻥뚤린 개방감이 드는 원룸형 거실
쇼파에 앉으면 보이는 환상적인 오션뷰, 주방에 준비된 캡슐커피, 럭셔리한 화장실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이동이 가능하고 객실 인테리어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
저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렌트카를 타고 다니며 하루일과를 마무리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와보니 깜깜해져 있습니다.
낮시간과는 달리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지만 주차자리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넓은 킹베드에서 편하게 숙면하고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으로 갔습니다.
조식부페 이름은 멤버스 라운지인데 2층에 있습니다.
제가 배정받은 객실이 2층이어서 이동이 편리했습니다.
515호 복도 옆쪽 벽에 멤버스라운지의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멤버스 라운지의 입장시간은 7시~10시까지이며 9:30분이 입장마감 시간입니다.
멤버스라운지는 3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들로 구성된 세미부페입니다.
켄싱턴 제주중문점은 총 52개의 객실이고 아담한 크기여서 부페식당도 큰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작은것도 아니지만 10팀정도가 동시에 식사가 가능한 크기로 보였습니다.
7시부터 3시간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적당히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쾌적하게 식사를
즐길수 있는 점이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카운터에는 여직원이 한분 계셨는데 투숙중인 객실정보를 확인하고 인원에 맞게 요금계산을 해줍니다.
이용가격은 대인 25900원, 소인(3~13세) 12900원, 36개월미만은 무료였습니다.
저는 이번엔 무료로 조식부페를 사용할 수 있어서 신경안썼는데 사전예약시 10%가 할인된다고 합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였지만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좌측벽쪽으로는 음식이 준비되어 있는곳이고
우측벽쪽으로는 테이블들이 붙어 있습니다.
중앙에도 테이블이 몇개 있었지만 여기서 주목해서 볼 부분은 창가쪽 외부전경이 보이는곳입니다.
테이블 3개정도가 창측으로 붙어있는데 역시 여기가 명당자리가 될것 같았습니다.
다만 창측자리는 창측을 제외한 방향으로 의자를 3방향으로 놓을수 있어서 4인가족이 앉기에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시간에 2~3명이 오셨다면 창측자리에 앉아보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음식이 담긴 냄비는 인덕션에 각각 올려져 있었고 신선한 상태였습니다.
음식의 종류가 많은것은 아니었지만 아침먹기 좋은 식단으로는 다양하게 준비된 느낌이었고
세미부페 크기이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대기시간없이 편하게 음식을 담을수 있었습니다.
다만 크기가 작다보니 직원이 적은것 같았는데 음식이 떨어지면 바로바로 리필해주는 조리원한분과
카운터에서 요금계산하시던 여자직원분이 테이블닦고 음식 리필하는일까지 모두 소화하고 계셨습니다.
2명이서 부페음식 관리나 테이블정리등을 모두 다 하셨는데 여직원분이 좀 안쓰럽기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식단으로 스프와 미역국까지 모두 가져왔습니다.
음식이 매우 맛있다까지는 아니여도 충분히 훌륭하고 맛있는 수준이었습니다.
2박3일여정중에 이틀째는 하루온종일 여행을 돌아다녀야 하는 날이어서 아침밥을 든든히
먹어두고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애들과 같이 4인이 와서 창측테이블은 포기했는데
창측에서 보이는 뷰가 너무 아름다워서 잠깐 빈자리에 앉아봤습니다.
그림같은 오션뷰경치와 함께 식사 너무 멋집니다.
사실 아직 애들이 어려서 계속 데리고 다녀야 하는 입장이고 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자는 와이프의 제의때문에 애들과 제주도에 왔지만 와이프랑 단둘이 와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점에서 체크인할때 주는 안내문중에 산책로 코스 안내도가 있습니다.
저는 2박3일중 3일째 오전에 조식을 먹고 산책로 코스를 돌았습니다.
오전에 다른일정도 있어서 해변산책길로 색달해변까지 짧게 산책했습니다.
첫째날 밤엔 색달해변쪽으로 멋진 카페펍을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그곳은 더클리프입니다.
둘째날은 우도체험과 함께 목장카페 밭디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은 산책코스를 돌고 노형슈퍼마켓 관람을 하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복귀했습니다.
프랑제리의 안쪽으로 산책로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습니다.
산책로 가는길쪽으로 이동하다보면 예쁜 벤치포토존이 있습니다.
산책로 가는길은 리조트에서 계단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쭉 걸어가다보면
양옆으로 나무가 우거지고 옆에 바다가 보이는 공기좋은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길은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가끔 오르막길이 나오기도 합니다.
많이 힘든코스는 아니지만 제가 아재체력이다보니 계단을 많이 올라가면 힘듭니다.
색달해변을 눈앞에서 느끼고 다시 리조트로 복귀했는데 주변이 울창하고 길이 잘 조성되어서
산책코스 짧게라도 한번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주여행은 즐겁게 가시려면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것이 렌트카나 숙박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므로
여행가기 2~3달전쯤부터 계획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제주는 아무때나 가도 좋긴하지만 주로 봄이나 가을이 좋으며 남쪽지방이다보니 봄꽃이나 가을꽃의
일반개화시기보다 1~2달 일찍시작되기도 합니다.
다만 간헐적으로 비가오는날이 많아서 미리예약한걸 취소할 수도 없고 약간의 운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의 다양한 제주도 여행기는 다음에 다시 시간이 될때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첫째날과 둘째날 방문한 더클리프와 밭디는 하단에 포스팅을 링크시켜 두겠습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29
방문시간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서귀포시 색달동 낮카페 밤펍 이국적인정취 색달해변뷰 제주핫플 더클리프
서귀포시 표선면 말먹이주기,승마,이색자전거 체험까지 목장카페 밭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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