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늑한 빈티지 느낌의 인테리어와 소품을 구경할 수 있는 감성카페로 빈티지 인테리어의 감성과 엔틱느낌을 경험할 수 있고 전용주차시설을 보유한 천리다방을 소개합니다.
카페가 크지는 않지만 엄청난 빈티지 감성을 느낄수 있는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전 이곳이 수요일이 휴무라는것을 알고 다른요일에 방문했지만 문이 닫아서 실망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방문해서 차를 마시고 갔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가계사정으로 휴무일이 유동적일수 있으니 인스타그램으로 정확한 휴무일 확인후 방문하시기 바래요.
세부리뷰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자세한 리뷰에 들어가겠습니다.
주차시설부터 메뉴, 인테리어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다만 카페규모가 크지 않다 보니 주차부지가 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전용주차장 만차시에도 다른곳에 주차할 수 있는 안내표지판이 있어서 주차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주차를 하면 바로 아기자기한 카페 외관을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오후 12~1시경이었는데요.
야간에는 또 저런 모습인 것 같아요.
옆면에 파라솔 의자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외부에서만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니 귀염둥이들도 신나게 놀게 해주세요.
자 그럼 이제 주문을 하러 내부로 들어가봅니다.
정말 아기자기한 모습인데 어떻게 이렇게 푸근하고 예쁘게 꾸며 놨나 감탄했습니다.
저는 추울 때 갔었는데 군데군데 난방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아늑하고 춥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냥 일반가정집 느낌인데 묘하게 기분이 좋아집니다.
천리다방에 와서 정말 감성카페의 진면모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 메뉴를 즐겨먹습니다.
물론 다른메뉴들도 맛있겠지만 그곳의 시그니처를 먹어보면 매장의 특징이나 컨셉을 파악하기 좋습니다.
카페에서도 자신 있는 메뉴를 시그니처로 소개하기 때문에 거의 맞는 선택입니다..
천리다방의 시그니처는 흑임자라떼와 인절미라떼로 65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가 4800원이면 저렴한 편인것 같습니다.
흑임자라떼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스 온리이긴 하지만 아이스로 먹는게 흑임자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트레이나 잔받침대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었습니다.
저렇게 예쁜 플레이트에 컵받침도 양탄자처럼 특이한 모양인데 예쁘더라구요.
같이 온 친구분이나 연인이 계신다면 서로 다른 메뉴를 시켜서 반반씩 나눠드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구하기 힘들어 보이는 오래된 골동품도 있고 스튜디오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대체 이런것을 어디서구하나 값어치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묘하게 편해 보이는 쿠션에 라탄등갓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감성카페의 모습입니다.
옆에 호랑이그림 양탄자도 묘하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군데군데 거울들이 걸려있습니다.
포토스팟이 정말 숨은 그림처럼 군데군데 참 많습니다.
사진 찍어갈게 많아서 인스타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와보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감리뷰
방문에 도움이 되실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는 + - 버튼으로 크기조정이 가능합니다.
영업시간도 체크 후 방문 권장 드립니다.
위치정보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천리 584-29
영업시간 : 평일 12:00 ~ 19:00 / 주말 12:00 ~ 20:00 (수요일휴무) - 인스타그램확인가능
행복한 커피한잔을 위한 저의 맛집, 멋집 탐방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제가 알려 드리는 정보에 관심 가져 주시고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셨다면 하단의 ♥ 공감 꾸욱 ♥ 더 열심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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