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부산 해운대에 가면 음식이나 카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의 명물인 해운대암소갈비집의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인데
식사후 디저트카페 찾는건 국룰이잖아요.
이곳은 단순한 카페는 아니고 해운대암소갈비집에서 만든 식사후에 방문하기 좋은
해운대암소갈비 전용카페같은 분위기인데 해운대암소갈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10% 할인이 있거든요.
해운대암소갈비 식사를 안하셔도 오실수는 있지만 거의 식당에 부속된 카페느낌 이에요.
그래서 이곳을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아무래도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곳이라 알려드리고 싶어졌어요.
단순히 맛있는 커피나 좋은 공간만이 아니고 편안한 시간을 제공하는 주택형 카페거든요.
한적한 전원주택 느낌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맛있는 디저트를 즐길수 있는 그카페의 이름은 안집입니다.
일부러는 못가더라도 부산 해운대암소갈비집에서 식사를 해보셨다면 꼭 들러보시는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본론
1. 해운대 근처, 위치적으로 매력적인 곳
이 카페는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 있는데 사실 완전 해운대 번화가 쪽은 아닙니다.
도시의 번잡함에서 살짝 벗어난 느낌이라 접근성도 좋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딱 좋아요.
이곳은 해운대암소갈비집의 주차장을 같이 공유해서 쓰고 있습니다.
2시간동안 주차가 가능한데 만약 식당에 방문한차가 너무 많아서 주차공간이 없다면 주변의
유료주차장을 찾으셔야 되는데 보통 해운대암소갈비에서 식사할때 차를 주차해 두셨다면
바로 옆이기때문에 걸어서 이동하면 되는공간이라서 주차에 신경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해운대암소갈비집 식사영수증 그냥 버리지 마시고 지참하셔서 10% 할인 혜택을 받으시는것 잊지마세요.
2. 나만 알고 싶은 아늑한 첫인상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전원주택 같은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처음에는 그냥 식당옆에 커다란 전원고택집이 덩그러니 있는건줄 알았지 카페인지 몰랐습니다.

화려하게 큰 간판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주택앞에 작은 입간판이 놓여있었는데 커피와 디저트를 취급하는 안집이라는 카페임을 알수 있었어요.
저는 부모님과 해운대암소갈비집에서 식사한후 오륙도유람선의 승선시간까지 시간이 제법많이 남아서
커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낼곳을 찾고 있었는데 너무 잘된것 같아서 카페로 들어갔습니다.

주변은 나무와 자연 풍경으로 둘러싸여 있는데 걸어서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공기가 다른것 같았어요.
카페라는 느낌은 아무래도 없고 그냥 잘꾸며진 전원주택의 느낌이 강합니다.
자세히 보니 안쪽에 의자랑 테이블이 보이는데 저쪽자리는 외부테라스 자리인듯 했습니다.

입구가 소박하면서도 세련되게 꾸며져 있는데 제가 카페를 많이 다녀본 경험은 있지만 카페라면
카페라는 느낌이 들도록 무슨 표식이라도 좀 있어야 하는데 너무 단순한 구조라서 카페느낌이 안나요.
내부로 들어가면 어떤모습일까 약간 기대감을 가지고 집안에 들어가 봅니다.


이건 대체 무슨 분위기인지 들어가서 약간 멍해지는 느낌이에요.
따뜻한 색감의 조명과 넉넉한 테이블 배치가 여유로움을 더해주는데요.
홍콩드라마중 양조위 배우가 주연으로 나오는 화양연화에서나 볼법한 그런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일반적으로 접하는 한옥형카페와는 느낌이 좀 틀리고 단독 주택형카페가 바로 이런건가 싶어요.


여러분은 이 사진들을 보면서 어떤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카페에 오신게 아니여도 편안하고 안락한 기분이 드신다면 저랑 비슷하신것 같구요.
안집은 1975년에 지어진 한채의 집에서 시작되어서 2025년 새로운 기능과 해석을 더해서 오픈했다 합니다.
한자어로는 편안할 안+모일 집 이라는건데 원래는 안채를 부르던 말이 어원이 되어 안집이라 부르게 되었다네요.


인테리어 소품들도 정말 안집 분위기와 찰떡처럼 잘 어울립니다.
장식용선반이나 조명등 분위기가 너무 예쁘죠?
이런곳은 음악도 LP판으로 틀어줘야 할것같은 딱 그런분위기 였어요.
은은한 조명과 네츄럴한 인테리어, 편안한 소파쿠션등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3. 꼭 챙겨야 할 정보와 팁
이곳은 메뉴도 깔끔하고 종류가 적당했는데 느낌이 좋았습니다.
남자직원분이 부산사투리도 잘 안느껴지는 어투로 아주 친절하게 응대해줬어요.

아메리카노가 5000원이면 부산같은 여행지에서 좋은가격입니다.
여기서 다시 10%할인이 들어가니까 엄밀히 4500원이겠네요.
그리고 여기서 좀 특이한 메뉴는 위스키 에이드와 위스키 라떼 메뉴인데
위스키는 12년산 발베니를 사용했는데 영국 스코틀랜드의 발베니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에이드는 12년산 발베니에 수제진저레몬을 혼합했으며
위스키 라떼는 12년산 발베니에 고소한원두맛과 우유의 크리미한 맛이 혼합되어 만들어지는 음료에요.
뭔가 독특한 맛을 원하시는분은 위스키쪽 음료를 드셔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디저트 종류는 단일품목인데 안집티라미수는 9000원이며 어떤커피와도 가장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 합니다.
음식가격대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편이라 꽤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낮시간대에는 여유롭고 조용해서 책을 읽거나 공부하기에도 좋습니다.
와이파이나 생수도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이곳에서의 머뭄은 그냥 분위기 좋은 내집에서 쉬는 느낌
그 자체인데 정말 카페라는 공간에 있다는 느낌이 거의 안들어요.
4.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감동
날씨가 좋은날 방문하셨다면 야외 테라스좌석을 사용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개방된 테라스 공간에서 밖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면 정말 힐링이 이런 거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녹음진 정원은 ‘도심 속 자연’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제가 부산에 살고 있었다면 여긴 특별한날 기념이벤트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어요.
5. 살짝 아쉬운 점은?
저는 평일에 와서 평온한 시간을 보냈지만 주말오후 해운대암소갈비집에 손님이 많이 몰아닥치면
이곳도 손님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원래 이곳의 묘미는 한적하고 유유자적한 시간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쪽인데요.
사람이 많고 북적북적해지면 그 의미가 많이 줄어들것 같아요.
평일에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다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기 메뉴는 재고가 빨리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꼭 먹고 싶은 메뉴가 있으면 방문전에 문의하세요.
6. 총평: 이런 곳은 몇 번이라도 가야하지!
전체적으로 보자면, 해운대 근처에서 찾기 힘든 여유로움이 매력적인 곳입니다.
단층 주택형의 특색 있는 구조와 아늑한 분위기, 무엇보다 메뉴의 특별함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느낌이랄까요.

해운대암소갈비를 드시지 않고 직접 방문할수도 있긴하지만 일부러 그렇게까지는 안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그래도 위스키를 사용해서 음료를 만드는 특이한메뉴가 있고 일반적인 한옥카페와 많이 틀리고
여유롭고 분위기있는 특유의 감성인테리어가 독특한 카페이니 그런것의 경험이 좋으신분은 찾아오셔도 좋겠어요.
저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맛이 괜찮은 느낌이었습니다.
음료의 맛보다는 정말 편안하고 휴식같은 공간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더 기억으로 남습니다.
✅ 결론
해운대 암소갈비 근처에서 갈 만한 새로운 감성을 찾는 중이었다면
단층 주택형 카페인 안집은 한번쯤 꼭 방문해 보셔야할 곳으로 소개할만한 매력이 있는곳이에요.

친절한 서비스와 유니크한 공간, 그리고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테라스까지.
혹시 부산 해운대에 들릴일이 있으시다면 이곳에 방문하셔서 색다른 경험을 마음속에 저장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행복한 커피한잔에서 저는 따뜻한 느낌을 계속 공유하며 방문객분들과 소통하겠습니다.
제가 제공하는 정보가 유익하거나 알찬내용이라고 생각이 드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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